250만원 음주 측정 장치1 음주운전 재범자, 음주운전 방치장치 설치 의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음주운전 사고 전 술에 취한 상태로 차에 탑승하고 우회전 차로에서 좌회전하는 장면 등이 포착되는 등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택시에 부딪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. 경찰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.14%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. 이러한 음주운전 사고가 심심찮게, 자주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25일부터 음주운전 재범자는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해야만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'조건부 운전면허' 제도가 시행됩니다.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사람이 5년 내 다시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경우, 면허를 재취득하려면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해야 하는 것입니다.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자동차 시동을 .. 2024. 10. 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