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일 일어나는 의료대란으로, 응급실 폐쇄, 구급차 뺑뺑이 돌리기 등 참담한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.
추석 연휴를 앞두고 아프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으실 것 같은데요.
추석 연휴 미리 문 여는 병·의원 현황을 확인하시고 대비하시기 바랍니다.
추석 연휴에는 대형 병원으로 환자가 몰려 원활한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.
발열, 호흡기 환자는 발열 클리닉을 방문하시고, 진료 가능한 '문 여는 병·의원’ 확인 후 방문하세요!
추석연휴를 '비상대응주간'으로 정하고, 경증·비응급 환자가 대형 병원 응급실 이용 시 본인 부담금 90%로 인상하여 비용을 부담한다고 하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연휴 기간에 증상 발생 시
▶ ‘문 여는 병·의원’은 전화 ☎ 129, 응급의료포털 ‘이젠(www.e-gen.or.kr)’, ‘지도앱’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. 의료진이 중증으로 판단하면 큰 병원으로 이송가능합니다.
'이젠(www.e-gen.or.kr)'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지역과 진료일 등 필요한 정보 입력하시면 추석 연휴에 운영하는 병원 현황이 나오니 본인 지역에 해당되는 병원 미리 알아두시고, 사이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▶상태가 중증이고, 긴급한 상태라면 ☎119로 연락하세요. 중증도에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할 것입니다.
▶ 코로나가 의심스럽다면, 신속하게 검사받고 진료받을 수 있는 <발열 클리닉>을 이용하세요.
정리해보자면 증상 발생 시, 먼저 문 여는 병·의원으로 코로나 의심 시, 발열 클리닉으로
중증 환자는 응급실로 가시면 됩니다.
혼란한 시기 되도록 아프지 않은 게 최선이겠지만 통증이나 증상 발생 시 이 글 참고하시어 올바른 병원 찾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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